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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4.

python while 구문 으로 더하기 및 구구단 외우기 연습




"모두의 파이썬" 을 보며 혼자 독학중이다.

20일 또는 30일로 나눠서 하라고 했는데, 얼른 배웠으면하는 마음에 하루에 6~7일분씩 진도를 나가고 있다.

지금 Day10의

while x<10 p="">
이라고 하면 그 아래는 x에 대해서 10미만 (9까지) 반복하는건데, 이렇게 "무작정 따라하기"를 따라 해보다 보니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아래는 1부터 10까지 합계를 구하는 파이썬 코드다. ("모두의 파이썬" 의 10B-sum.py)


s=0
x=1
while x<=10:
    s=s+x
    print("x:",x,"sum:",s)
    x=x+1

비록 초급단계지만 이정도 하다보니 직접 곱하기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
*.*

그래서 아래와 같이 만들어봤다. 쉽게 한듯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몇십분 걸렸다.


x=input("구구단 몇단?")
a=int(x)
m=1
while m<10: br="">    print(a,"단 맞으시죠?", a,"x",m, "=", a*m)
    m=m+1


line2 까지는 알았는데, line3에 곱하는 인수를 따로 넣어야 하는걸 생각못했다.
그리고 while 이하 구문에 반복을 하도록 했다.


더 복잡한걸 보면 어떨지 아직 감이 안오지만, 풀어가는게 재미있고 뿌듯한것 같다.




프로그래밍 (파이썬) 공부 시작 : 기초/초급을 시작하는 내 방법


컴퓨터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책을 읽다보면 향후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많은 직업이 없어질것이며, 자동화 될것이며, AI 가 어떻게 인간을 대체하게 될지... 등등

그리고 많은 학자들이 적어놓은 예전보다 더더더 빠른 속도로 변화는 세상에 대한 경각심..


이 글 또한 그렇다.


그리고 "직업의종말 by 테일러 피어슨" 이나, "나인 by 이토, 제프하우 공저" 등을 읽은 영향도 있었다.



그래서 어찌되었건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고 싶었고, 파이썬이 그 목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


  1. 쉽다 (최초 교육용으로 추천한다고 함. C언어가 deep 한 구석까지 볼수있지만 어렵다고)
  2. 유행중이다 (유행 = 인기 라고 생각하며, java 도 있지만, java 보다 쉽다고 함)
  3. 개인적으로 좋은 책이 많이 나와있다고 느낌. 유행(인기) 덕분인지, 번역본도 보다 빨리 출간되는것 같다. 
  4. 응용분야 (일반인들이 사무에 활용 가능, 웹분야 활용가능, 기타 언어와 결합 가능 등)
  5. 타언어 대비 공부 시작 후, 단시간 내 성과를 낼수 있을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이렇게 해서 영어공부와 함께 프로그래밍 공부도 파이썬으로 함께 하기 시작했다.
시작시점은 대략 10월말부터이고, 현재 공부방식은 아래와 같다.

우선 컴퓨터 typing 없이 책한권 읽어보고 시작하라는 어느글을 보고,,
우선 쉬워보이는 "처음 만나보는 파이썬 by 가마타 마사히로" 를 한번 읽어보았다.



사실 컴퓨터 실습없이 그냥 책만 읽을려다보니 중간 조금 못가서 몸이 근질거리기도 했고, 생각만으로 정리하며 넘어가려다 보니, 집중이 흐트러지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내 수준에 비해 책이 어려웠던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한 결과, 많이 쉽다고 추천하는 "모두의 파이썬 by 이승찬, 길벗 출판"을 하루에 5일분 정도씩 읽고 실습해보고 있다.



"모두의 파이썬"을 읽기 전에 사실 외출을 할때 "점프투파이썬"의 PDF 버전과 웹페이지를 핸드폰이나 타블렛을 통해 읽었다. 첫번째 책도 그렇고 "점프투파이썬"도 그랬는데, 처음 개요나 변수정의하고, 산수 정도 수준까지는 이해가 무난했으나, 나중에 "자료형" 이나, "튜플" 이 나오면서 정신을 못차리게 됐던것 같다.





일단은 현재 절반넘게 진행한 "모두의 파이썬"을 완독하고, "점프투파이썬"으로 넘어가볼까 한다.


그리고 완전두껍게, 그리고 상세하게 잘 설명되있을것 같은 "러닝 파이썬 5th by 마크러츠"의 번역판이 나와있어서 현재 빌려다 놓았다. "모두의 파이썬"을 읽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훑어보고 괜찮으면 한권 구매해야 할 것 같다.


기타 "뇌를 자극하는 파이썬 by 박상현" 도 아직 못읽었는데, 점프투파이썬 까지 진도 나가고 훑어 봐야겠다.

"점프투파이썬" 은 원래 온라인에 강좌 형식으로 나오던게 책으로 처음 2000년대 초반에 갈무리되어 종이로 나온 우리나라 첫번째 파이썬 책이라던데, 온라인 pdf (예전 python 2.x 버전기준) 를 보더라도 설명이 나름 잘 되있는것 같다.

물론 초보자에게는 초등학생/중학생을 위해 적었다는 "모두의 파이썬"이 먼저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