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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8.

中国联通(차이나유니콤) 3G 短信包 申请、取消( 추가문자 신청 및 취소)





10010 에 아래와같이 문자를 보냄.

5301 or sqdx2 : 2   
60短信
60개 문자메시지 추가

5302 or sqdx55
125短信

125개 문자메시지 추가


5303 or sqdx1010
300短信

300개 문자메시지 추가




取消(취소): qxdxtc


중국 로또 (双色球) Chinese Lottery










(2012 6 17일 추첨한 2012070, 중국 로또 번호다.)


6개의 빨간색번호와, 1개의 파란색 번호를 뽑아서, 모두 맞추면 1등이고,
그 외에는, 4+0(빨간색만 4개 맞을경우), 3+1(이해하시리라 본다), 0+1(빨간색은 없지만, 파란색만 맞았을경우)

色球中奖规则
一等 7个号码完全相符(6个红球和1个蓝球)动奖金,最高一千万元
1 7개의 번호(6개빨강, 1개 파랑) 가 모두 맞았을 경우. 당첨금은 유동적이며, 최고 1천만위안.

二等 6个红球相符动奖
2 6개의 빨강색이 맞을경우. 당첨금 유동적.

三等 5个红球和1个蓝球相符 固定金每注3000
3 5개의 빨강색과 1개의 파랑색.  3000위안.  (注는 걸은 갯수를 의미함. , 2개를 걸었다면 6000위안이다)

四等 5个红球或4个红球和1个蓝号码相符 固定金每注200
4 5개의 빨강색 또는 4개의 빨강색 + 파랑1.  200위안.

五等 4个红球或3个红球+1个蓝号码相符 固定金每注10
5 4개의 빨강 또는 3개의 빨강 + 1개의 파랑.  10위안.

六等 1个蓝号码相符(有无号码相符均可) 固定金每注5
6 1개의 파랑색만 맞았을경우(빨강색은 다 틀려도 된다) .  5위안.


2018. 10. 17.

원달러 환율 급락 (위안화평가절상 유로화상승) 관계



Q.

최근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급락했었는데

위안화 평가절상 시사 발표와 유로화 상승이 원인이라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1. 우선, 만약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상 시킨다면

위안화 평가절상이 자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클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시하는 동기가 있을까요? 

하기 싫은데, 단지 세계 경제에 발맞추고 미국의 눈치를 봐서인가요?


2. 또 위안화가 평가절상 될 것인데 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나요?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진 한국으로 달러가 들어와서

시장에 달러가 많아져서 그런건가요?


3. 환율 하락에 그리스문제가 해결 조짐을 보이면서 유로화가 상승된 것도 일조했다던데

유로화가 상승했는데 국내 시장에서 왜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건가요?

유로화 수요가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달러 수요가 떨어져서 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1. 발전중 국가인 중국이 수출을 하려면, 환율이 낮은편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환율을 계속 낮게 유지하면, 무역마찰로 상대국가들과 소란이 일게 되며, 
그렇게 계속 신경쓰려면, 각종정책이며, 외환보유고도 쓰이게 되겠죠. 
약간의 차이일때는, 유지하기가 그나마 수월하겠지만, 
위안화가 매우 많이 절상되야할 상황인데도, 유지하는건 불가능할 뿐더러, 위험한면도 많겠죠.

며칠전 인민대회에서 총리가 절상안한다고 했다더군요.. 
하지만 미국눈치나 중국이 수출로 인해, 자국경제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써는 
중국이 눈에 가시일테고, 결국은 절상을 할것같네요.

2. 위안화가 평가절상되면, 
현재 중국은 기술보다는 노동집약적 산업이 많습니다. 
상품의 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있죠. 
그래서 세계각국에서 중국상품과 한국상품이 경쟁하려면, 한국에게 있어 매우 불리하고요.

근데 위안화가 절상되면, 중국 상품의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게되고, 
우리나라가 중국과 경쟁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이득을 보겠죠.
그럼 그 부분의 산업이 좀 좋아질듯..

3. 유로화가 상승한게 그리스문제 해결 기미??
그리스문제로 유로화가 떨어졌었다면, 그리스문제해결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그리고 질문하신게, 유로화가 올라가는데 왜 달러가 떨어지냐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돈 : 외국환율은, 전부 일본환율이나 미국환율에 맞춰서 움직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로화나 미국달러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력이 거의 없으며, 
유로화: 한국돈, 달러:한국돈 의 환율이 바뀌었다면,  유럽과 미국의 상황에 초점을 맞춰야 할것같네요..






2010.03.16. 01:57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 환율이 상승한다고?



Q.

미국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상승한다고 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이자를 많이 주니까 우리나라에 있는 달러가 다 미국으로가서
원화 가치가 평가절하되기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는 건가요?
그럼 금리가 내리면 미국에 있는 달러가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평가 절상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이 증가한다던데
상식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줄것이고 그럼 공급도 줄텐데
왜 가격이 상승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너도 나도 제품을 파려고 할 것이고
그럼 공급이 상승합니다. 라고 가르치셨을까요?
---------


A.


미국금리가 오르면, 미국에 투자하려는 돈이 많아지며, 우리나라돈도 미국돈을 사는데 쓰게됩니다.
그럼 달러 환율이 올라가고, 반면 원화 가치가 하락합니다. 
그리고 미국금리가 오르면 미국기업들은 금리가 낮은 다른국가(예로 우리나라)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경제는 활성화되고, 원화는 강세를 띕니다 ... 돌고돌죠.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이 증가하는것과,
가격이 싸지만, 수요가 증가하는것은 수요의법칙, 공급의법칙으로 대표적인 법칙 두개에요.

경제학에서 돌고도는것이 많기때문에, 앞서서 먼저 생각하지 말고, 순차적으로 보면. 
가격이 오르니까, 판매자들은 물건을 더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공급은 당연히 증가합니다. 

후에.. 공급은 증가해서 물건이 남았는데, 가격은 높으니 소비자들이 예전만큼 사지 않습니다.
그럼 또 가격은 떨어집니다.. 공급된 물건은 낮은가격에 처리되고, 공급은 줄겠죠.
그럼 또 사려는 사람이 많아졌을때, 가격이 올라갑니다~~



2010.03.16. 02:26

인플레이션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관계 (쉽게)



Q.

인플레이션을 GDP디플레이터로 구하는 것과 소비자 물가지수로 구하는 것이 결과가 많이 차이나나요?
또한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어떻게 다르죠? 인플레이션율이 플러스라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나요?


--------------------

A.

소비자 물가지수로 인플레이션을 산출하는것과 gdp디플레이터로 산출하는것의 차이는 
소비자물가지수 계산에는 경제성장으로 인한 요소가 포함이 안되지만, gdp디플레이터로 계산하면, 실질gdp와 명목gdp사이에서 계산하므로, 사실 경제성장에 기인한 부분까지 포함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다른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한 물건을 살때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되는걸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율은 인플레이션으로 증가하는 비율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정해진 물품의 가격들을 기준년도에 비교햇을때 오른 상승치가 얼마나 되냐를 계산합니다.

인플레이션율이 +일때,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가 될수 있는건, 
월급은 10만원올랐는데, 물건값은 1만원밖에 오르지 않았다면, 실질 소비자 물가는 떨어진거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실질과 명목의 차이에 주의를 하시면 쉬울것같네요.
2010.03.17. 00:46

중국 위안화 절상/절하 압박 및 경제이슈 원인



A.


1.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하는 이유?
우선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하는이유는 간단하게는 미국이나 일본처럼 기타 강대국들의 요구 때문입니다. 
위안화의 국제상의 가치가 낮다면, 중국이 해외에 수출해서 돈을 벌기가 수월해집니다. 말그대로 경쟁력이 좋죠. 
그럼 다른나라 상품의 경쟁력이 하락하여, 무역불균형이 초래됩니다. 그럼으로 다른나라들은 불만이 쌓이고요. 

역사적으로, 어느나라가 자신의 통화(화폐)의 환율을 알아서 절상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강대국의 요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 미국의 반발이 심한 이유?
미국이 왜 절상안하냐고 반발이 심한이유는, 
값싼 중국산 제품에 비해, 미국 상품의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인 무역불균형 또한 미국의 불만을 일으켰습니다. 

3. 한국 또는 세계 경제에 미치는 이유?
 중국이 위안화를 절상하게되면, 
한국경제에는 우선적으로 이득이 됩니다. 
해외시장에서 중국상품과의 경쟁에서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럼 우리나라경제, 농산품이라든가, 잡다한 모든 산업들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상품은 비싸집니다. 

4. 왜 위안화 절상을 하는지?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해섭니다.  사실, 저는 개인(미국 및 강대국)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한테는 불리합니다. 상품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수출주도인 산업구조도 영향을 받게 될껍니다. 
경제성장률에도 영향을 줄것이 분명합니다. 
보통 미국등 강대국은 중국도 이제 어느정도 성장했으니, 그에 걸맞게 위안화를 절상하라고 합니다. 
이에, 중국은 국민총생산이나, 기타 경제력에서 이제 강대국이라 불릴만하지만, 개인별 수입으로 볼때, 
세계 100위위권밖에있는 약소국이라고 말합니다. 



5. 위안화 절상에 따른 부가적인 작용 또는 알아야 할 사항?
환율에 대해 한번 알아보세요. 
환율이 어떻게 변하나, 그리고 한 국가의 환율(가격변화), 수출, 수입에 따른 영향..
그리고 중국은 고정환율제(미국달러에 연동되는)채용하고 있는데요. 
고정환율제 에서는 막대한 외환보유고(국제화폐, 달러, 엔, 영국돈, 등등..)를 바탕으로, 뒤에서 어쩔수 없이 통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환율 조작국이라는 말도 나오는 거구요. (위안화 절상하라는 말과 같음)


아참... 위안화 절상되면, 여행객이나 유학생들은 힘들답니다..


경제개념 - 지불준비금 제도




-----------

A.


알기쉽게 지불준비금제도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불)준비금제도는, 만약 한국은행(가명)에 100만원의 저축이 들어왓을때, 전체의 10%를 준비해놓아 돈 찾을때를 대비하는 액수를 정해놓는 제도입니다. 

이 준비금제도는 정부의 주요 화폐정책인데요. 
경제위기처럼 시중에 돈이 돌지 않게되면, 법정준비금을 인하해서, 은행이 시중에 더 많은 돈을 쓸수 있게 합니다. 시중에 도는 돈이 많아지면, 이자도 낮아지므로, 저축하는사람도 줄어들고, 돈은 더 많이 돕니다. 

      윗분의 말씀을 참조해서..
근데 이 지불금제도가 미국에서 공공연히 잘 안지켜졌다고합니다. 파생상품이라던가, 기타 복잡한 금융거래속에, 원래 10%를 준비해야놔야되는데, 2~3%만 준비해놓고, 최대한 돈을 대출해준거죠.. 돈벌려고.. 

그러면서 실상은 없는돈인데, 컴퓨터계좌에는 있는걸로 나오니까, 거품이 꼇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걸로 알고 잇습니다. 

2010.03.25. 18:51

고정환율제,통화정책,자본이동을 왜 Unholy Trinity라고 부르나요??



Q.

고정환율제,통화정책,자본이동을 왜 Unholy Trinity라고 부르나요??




--------

A. 

(제노)Zeno's Paradox of the three 을 말합니다. 

미국 경제학자인 폴 크루크만이 한 말로. 

3가지 목표를 동시에 얻을수 없기에 한 말입니다. 

보통 각 국가들은, 
1. 각 국가들의 화폐정책의 독립성
2. 환율의 안정성(급변하지 않음)
3. 자본의 완전유동성..
을 추구하는데, 
1944년 - 1973년의 브레튼우즈협정까지나, 1973년 이후나 3가지를 동시에 얻은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가지를 골고루 좋게하기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아래는 영어로 된거 퍼온겁니다~

The Mundell-Fleming model is an economic model first set forth by Robert Mundell and Marcus Fleming. The model is an extension of the IS-LM model. Whereas IS-LM deals with economy under autarky, the Mundell-Fleming model tries to describe a small open economy.Typically, the Mundell-Fleming model portray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ominal exchange rate and the economy output (unlik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rate and the output in the IS-LM model) in the short run. The Mundell-Fleming model has been used to argue that an economy cannot simultaneously maintain a fixed exchange rate, free capital movement, and an independent monetary policy. This principle is frequently called "the Unholy Trinity," the "Irreconcilable Trinity," the "Inconsistent trinity" or the Mundell-Fleming "trilemma."Under flexible exchange rate regimeWe speak of a system of flexible exchange rates when governments (or central banks) allow the exchange rate to be determined by market forces alone.Typically this means governments (or central banks) announce an interest rate target which they are prepared to buy or sell any amount of domestic currency to maintain.[edit] Changes in money supplyAn increase in money supply will shift the LM curve to the right. This directly reduces the local interest rate and in turn forces the local interest rate lower than the global interest rate. This depreciates the exchange rate of local currency through capital outflow. The depreciation makes local goods cheaper compared to foreign goods and increases export and decreases import. Hence, net export is increased. Increased net export leads to the shifting of the IS curve to the right to the point where the local interest rate will equalize with the global rate. This increases the overall income in the local economy.A decrease in money supply will cause the exact opposite of the process.[edit] Changes in government spendingAn increase in government expenditure shifts the IS curve to the right. The shift will cause the local interest rate to go above the global rate. The increase in local interest will cause capital inflow and the inflow will make the local currency stronger compared to foreign currencies. Strong exchange rate also makes foreign goods cheaper compared to local goods. This encourages greater import and discourages export and hence, lower net export. As a result, the IS will return to its original location where the local interest rate is equal to the global interest rate. The level of income of the local economy stays the same. The LM curve is not at all affected.A decrease in government expenditure will reverse the process.[edit] Changes in global interest rateAn increase in the global interest rate will cause an upward pressure on the local interest rate. The pressure will subside as the local rate closes in on the global rate. When a positive differential between the global and the local rate occurs, holding the LMB curve constant, capital will flow out of the local economy. This depreciates the local currency and helps boost net export. Increasing net export shifts the IS to the right. This shift will continue to the right until the local interest rate becomes as high as the global rate.A decrease in global interest rate will cause the reverse to occur.[edit] Under fixed exchange rate regimeWe speak of a system of fixed exchange rates when governments (or central banks) announce an exchange rate (the parity rate) at which they are prepared to buy or sell any amount of domestic currency.[edit] Changes in money supplyUnder the fixed exchange rate system, the local central bank or any monetary authority will only change the money supply in order to maintain a level of exchange rate. If there is a pressure to appreciate the exchange rate, the local authority will increase its foreign reserve by purchasing foreign currencies with the local currency. This will return the exchange rate to its previous level. When there is a depreciation pressure, the authority will purchase its own currency in the market with its foreign reserve to return the currency to its pre-pressure state.A revaluation occurs when there is a permanent increase in exchange rate and hence, decrease in money supply. Devaluation is the exact opposite of revaluation.[edit] Changes in government expenditureIncreased government expenditure shifts the IS curve to the right. The shift encourages the interest rate to go up and hence, appreciation of the exchange rate. However, the exchange rate is controlled by the local monetary authority in the framework of a fixed system. In order to maintain the exchange and alleviate the pressure on the exchange rate, the monetary authority will purchase foreign currencies with local currencies until the pressure is gone i.e. back to the original level. Such action shifts the LM curve in tandem with the direction of the IS shift. This action increases the local currency supply in the market and lowers the exchange rate — or rather, return the rate back to its original state. In the end, the exchange rate stays the same but the general income in the economy increases.The reverse is true when government expenditure decreases.[edit] Changes in global interest rateTo maintain the fixed exchange rate, the central bank must offset the capital flows (in or out) which are caused by the change of the global interest rate to the domestic rate. The central bank must restore the situation where the real domestic interest rate is equal to the real global interest rate to stop net capital flows from changing the exchange rate.If the global interest rate increases above the domestic rate, capital will flow out to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ity. This would depreciate the home currency, so the central bank must buy the home currency and sell foreign currency reserves to offset this outflow. This decrease in the money supply shifts the LM curve to the left until the domestic interest rate is the global interest rate.If the global interest rate declines below the domestic rate, the opposite occurs. Money flows in, the home currency would appreciate, so the central bank must offset this by increasing the money supply (sell domestic currency, buy foreign), the LM curve shifts right, and the domestic interest rate becomes the global interest rate.[edit] Differences from IS-LMIt is worth noting that some of the result from this model differs from the IS-LM because of the open economy assumption. Result for large open economy on the other hand falls within the result predicted by the IS-LM and the Mundell-Fleming models. The reason for such result is because a large open economy has both the characteristics of an autarky and a small open economy.In the IS-LM, interest rate will be the key component in making both the money market and the good market in equilibrium. Under the Mundell-Fleming framework of small economy, interest rate is fixed and equilibrium in both market can only be achieved by a change of nominal exchange rate.[edit] ExampleA much simplified version of the Mundell-Fleming model can be illustrated by a small open economy, in which the domestic interest rate is exogenously predetermined by the world interest rate (r=r*).Consider an exogenous increase in government expenditure, the IS curve will shift upward, with LM curve intact, causing the interest rate and the output to rise (partial crowding out effect) under the IS-LM model.Nevertheless, as interest rate is predetermined in a small open economy, the LM* curve (of exchange rate and output) is vertical, which means there is exactly one output that can make the money market in the equilibrium under that interest rate. Even though the IS* curve still shift up, it will result in a higher exchange rate and same level of output (complete crowding out effect, which is different in the IS-LM model).The example above makes an implicit assumption of flexible exchange rate. The Mundell-Fleming model can have completely different implications under different exchange rate regimes. For instance, under a fixed exchange rate system, with perfect capital mobility, monetary policy becomes ineffective. An expansionary monetary policy resulting in an outward shift of the LM curve would in turn make capital flow out of the economy. The central bank under a fixed exchange rate system would have to intervene by selling foreign money in exchange for domestic money to depreciate the foreign currency and appreciate the domestic currency. Selling foreign money and receiving domestic money would reduce real balances in the economy, until the LM curve shifts back to the left, and the interest rates come back to the world rate of interest i*.


2010.03.27. 06:39

외환정책이란 (간단히)




A.

국제수지를 조절하기위한 정책을 말하시는것 같네요. 

먼저, 중국에서 공부하기땜에, 한글단어가 조금 틀릴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구요.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을꺼에요. 

먼저 국제수지를 조절하는데, 
1. 외환(버퍼)정책
2. 재정화폐정책
3. 환율정책
4. 직접조절
5. 기타 

로 나뉩니다. 

외환(버퍼)정책은 외환보유고로 보유한 황금 이외의 외화를 buffer(잠시 늦출수 있게 하는..)로 하여, 중앙은행을 통하여 사고팔아, 국제수지불균형으로 부족한 외화를 맞추게 합니다. 
장점은 간단하게 실행할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장기적으로는 거액의 국제수지적자를 해결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외환보유고도 계속쓰면 동이나니까요..)

2010.03.27. 06:21

인플레이션 : 간단한 설명


예전 지식인 활동내역 답변 취합하여 올림..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유통량이 많아져서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이잖아요?

제가 궁금한것은 화폐유통량이 많아지면 왜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게되는 것이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화폐의값어치가 떨어지면 500원이던 빵의 값이 심하면 5백,5천만원으로 올라가잖아요? 화폐값어치가 떨어지면 물건의 값은 왜 올라가는거죠? 화폐가 많이 유통되서 화폐의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이랑 물건의값이 올라가는 것 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것이죠?

자세하고 알기쉽게 설명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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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화폐의 유통량이 많아져서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이잖아요?

제가 궁금한것은 화폐유통량이 많아지면 왜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게되는 것이요?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화폐의값어치가 떨어지면 500원이던 빵의 값이 심하면 5백,5천만원으로 올라가잖아요? 화폐값어치가 떨어지면 물건의 값은 왜 올라가는거죠? 화폐가 많이 유통되서 화폐의값어치가 떨어지는 것이랑 물건의값이 올라가는 것 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것이죠?

인플레이션은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요원인으로 통화량 증가(화폐 유통량 증가)가 있지만, 둘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져서 오는 인플레나, 원자재가격, 임금등이 상승해서 물건값이 오를수도 있는거고... 등등..

화폐유통량이 많아지면,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화폐 또한 하나의 물건(상품)이라고 보시면, 물건의 수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거.. 이해하시겠죠?

우리나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여름철 수박 풍년이라, 수박값이 5천원하던것이 한통에 500원까지 떨어질떄도 있습니다.. 화폐가 수박처럼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본으로 돌아가서, 화폐는 일정한 값어치를 지닌 물건이 아닙니다. (금은 보석이랑 다름..)
그러기에, 정부에서 법적으로 일정한 값어치를 부여해 주며, 각국의 화폐끼리도 경제력에 따라 환율이 매겨집니다. 
그러므로 화폐의 값어치는 , 시장경제 속에서 계속해서 변합니다. 

빵을 예로 들으셨는데, 빵은 일정한 값어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먹으면 배가 부르니까.. 
하지만 화폐는 값어치가 없음에도 법적으로 일정 값어치와 교환의 용도로 쓰이는데요. 
빵의 갯수는 매우 적은데, 화폐는 마구 찍어대서 많다고 생각해보세요. 
옛날 주던 돈만큼만 주면, 누가 빵을 내놓을려고 하겠어요?

농담인데, 인플레때 저한테 빵이 몇개있다면, 여러사람찔러보고 더 비싼값에 팔겠습니다. 
아님 제가 먹고요.. 어차피 밥은 먹어야하니, 인플레 상태면 돈의 값어치가 얼마나 떨어질지도 모르는거고.(미래에)


2010.04.20. 07:28

노키아가 GSM으로 돈버는 방식


예전 지식인 활동한 답변중 쓸만한 것을 취합하여 올린다. 



Q.
노키아라는 회사가 전 세계에 GSM방식을 널리 보급해 수수료로 큰 수익을 올린다고 들었는데요..
GSM방식 같은 거 특허라면 기간 끝나면 소유권도 끝 아닌가요?혹시 아직 특허권 기간 안끝났나요?
아니면 콜라회사처럼 자기네만의 비밀 기술이 있는건가요??


------------

제가 아는만큼 답변을 달아봐요.

특허부분에서는 나라마다 다른데, 미국에서는 특허를 냄으로써 정보가 공개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특허를 안내는경우도 있죠. 독점사용기간이 한정되있고, 기술이 노출되기 떄문에요. 

gsm방식은 휴대폰뒤 배터리부분에 칩을 심카드를 꽂아쓰는 방식인데요. 
gsm을 쓰는국가의 비율이 7이라면, cdma를 쓰는 국가가 3정도 된다고 하네요. 
우선, 우리나라나 일본은 cdma를 쓰고요. 
중국은 cdma 10%정도에, 대부분 gsm.. 
미국이나 유럽도.. 혼합.. 

우리나라 핸드폰시장도 3g로 오면서, 점점 gsm이냐 cdma이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있죠.. 뒤에 유심칩 꼽잖아요. 

gsm특허 기술은, 약 450개정도가 되는데, 몇개의 기업들이 독점하고있어요. 
노키아가 약 150개정도의 특허, 모토로라가 50개, 소니에릭슨이 30개.. 그리고 우리나라 삼성전자도 6개정도의 gsm기술 특허가 있다네요. 

특허가 많으니까 그만큼 수입을 올리겠죠... 




2010.09.20. 20:22

위안화 절상/절하와 국제관계


예전 지식인 활동한 답변중 쓸만한 것을 취합하여 올린다. 


작성일자 2011년경



1. 위안화 절상의 의미는 달러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는건가요? 위안화 절상은 인위적으로 마음대로 절상이 가능한가요? 달러화대비해서 위안화가 절상.절하되는 거 아닌가요? 중국의지대로 위안화의 가치를 마음대로 올릴 수 있나요??

-> 위안화 절상은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는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위안화 외의 다른 나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거죠. 
중국은 고정환율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달러:위안화 환율이 고정되어있어요. 
시장경제에서는 보통 자유환율제도인데, 중국은 자국무역이익과 경제를 위해 많이 신경을 쓰고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정환율제의 환율은 중국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절상.절하는 그냥 달러화와 비교했을때 절상,절하 된다는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른나라에 비교했을때도 절상됩니다. 
다른 환율조절방법으로는, 현재 중국이 외환보유고로 달러를 사들이거나 파는 방식으로, 환율을 조절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덜해지면, 중국이 발전한만큼 환율이 조금 오르겠죠. 

결국, 위안화 가치를 절상하라는건, 정부가 조절하는 폭을 조금 줄이라 이겁니다. 



2. 위안화가 절상이 되면 왜? 중국의 수출이 둔화되고, 또 왜? 중국소비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는 건가요?
-> 역사적으로 자진해서 환율을 절상한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환율이 적정한게 당연히 제일좋겠지만, 환율이 낮은게 높은쪽보다는 이익이 많기때문인데요.
기회비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얻는게 어떤게 더 많은지.. 
위안화가 비싸지면(절상), 미국이나 한국에서 중국의 물건은 가격이 비싸집니다. 중국에서 제조할때 드는돈이나 노동력.. 토지등등.. 여러가지 요소들의 값이 올라가기떄문이죠. 

그리고, 중국돈의 값어치가 올라가면, 중국소비자들은 원래 3000위안(대충 500달러라고 합니다.)벌던 것을 달러 기준으로 볼때, 3000위안(700달러)로 올라가는것입니다. 
그럼 살수있는게 많아지겠죠.. 화장품이며, 자동차며, 고가사치품이고, 전자제품이건.. 
그럼 같은물건을 사게된다면 더 많은양을 구입하게 될꺼구요.. 그럼 소비가 늘어나는거죠.



3.위안화 절상의 중국의 성장 탄력을 미국등 선진국으로 전이시키는 결과(선진국의 제조업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고 생산시스템의 재가동.고용과 소비증가) 를 가져올 거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위안화 절상이 선진국의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경제적 지식이 많이 모자랍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안화가 절상되면, 중국의 성장탄력이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전이되는 것은, 중국이 발전하는만큼 소비량이 늘어나는데, 그만큼 중국외의 타국 가격의 경쟁력이 높아지기때문입니다. 
생산시스템은 잘팔리니까 더 많아지고, 재가동될테구요. 그럴려면 노동력이 필요하니, 더 많은 직원을 뽑게됩니다. 사람들이 월급을 벌면, 당연히 소비를 할테니, 소비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선진국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 하지만 위안화 절상이 쉽지는 않을꺼라는 생각이에요. 며칠전에 인민대회에서 중국총리가 안한다고 그러던데.. 
아직 할때가 아니라는거죠.. 중국 경제발전에 걸맞게 위안화는 당연히 오르게되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시장경제에서... 하지만 그 시기를 조절하는데에서, 중국과 기타국가들 사이에서 마찰이 생기는거죠. 


금본위제도, 은본위제도의 배경 및 간략설명

은본위와 금본위에 대해서 설명쫌 ㅠㅜ




예전 지식인 활동한 답변중 쓸만한 것을 취합하여 올린다. 





지금처럼 화폐(돈)를 발행해서 쓰는게 아니라, 동전비슷한 금동전, 은동전으로 쓰던시대가 있었습니다. 

(화폐)금본위제는 제일 안정적이게 오래 유지됐던 제도로, 금을 화폐로 사용했던 제도입니다. 
현재 화폐도 사실 금 본위제에서 파생되어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통화팽창이나 그런 단점이 있지요. 
아마.. 1900년대 초? 처음 지폐나 동전이 만들어질때도, 미국- 영국의 환율(가치 비율)을 계산하는 방법은 
그 나라 동전안에 얼마만큼의 금이 들어갔냐에 따라.. 매겨졌답니다. 

현재는 imf와 각국정부의 협조아래, 금이 예전만큼의 힘은 잃었지요. 하지만 경제가 어려워질때마다 세계 금값이 올라가고 하는것은, 예전의 그 제도와 금이 가치척도의 특징을 갖고 잇기 때문입니다. 

은본위는 말그대로 은을 화폐로 사용했던 제도입니다. 
은은 금처럼 적정량 나오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무자비하게 많이 나와서 가치척도로의 기준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은본위제보다는 금은본위제(금과 은을 섞어서 쓰는)게 많이 유행했습니다.. 

금본위제, 은본위제는 세계 경제발전에 의한, 화폐의 수요를 충족시켜주지 못할뿐만아니라, 그 무게나, 분할하게 힘든 단점등으로 도태됐습니다. 

:)
2010.04.04.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