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이 있다
그중에 운전용 네비게이션 어플은 스마트폰이 출시되며 GPS 기능 등이 장착되어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경로를 안내하고, 그래서 최근에는 차량용 네비 가 있는 사람도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쓰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종류
티맵, 카카오네비 (구: 김기사), 네이버지도 (네비기능 포함), 각 통신사 네비(티맵, 올레네비, LG는??) 그리고 기존 네비 회사들에서 출시한 네비들..
개인적으로는 티맵은 SK 용으로 나왔고, 타 사를 쓰는 별도로 쓰진 않았다. SK통신사를 쓸때와 타사용이 다르다는 추측성 말들도 있고..
보통은 카카오네비의 벌집모양으로 자주 쓰는편인데 (벌집뷰로 인해 장소 저장 및 대략적인 위치를 알기 편리하다.. 현재 위치 기준 동/서/남/북 으로 거리순으로 벌집모양으로 정렬된다)
그리고 네이버지도의 경우 네이버가 그래도 국내에서 순위권의 IT업체라 그런지 예전에 네비게이션 기능이 없을때도 네이버로 찍어보고 추천경로를 따라가곤 했었다. 왠지 빠른느낌..
네이버지도의 경우 다소 앱이 무거워서 (느린느낌), 간단한 카카오네비를 자주 활용하려 했으나 아래와 같은 장단점이 있다.
- 네이버지도
- 앱이 느림 (무거움)
- 최적화 경로안내가 좋은편인듯
- 차선안내 (좌회전전용/직좌 가능차선 등) 가 잘되있음
- 요샌 저장기능도 점차 나아지는듯 (즐겨찾기)
- 카카오네비
- 벌집뷰 편리함(즐겨찾기 편리)
- 가끔 GPS가 먹통일떄가 있음. 폰 문제인줄 알았는데, 폰을 바꿔도 똑같은걸 보면 카카오네비에서 위치정보 파악하는데 문제가 있는듯..
- 차선안내 (좌회전전용/직좌 가능차선 등) 가 많이 없음----- 사고날뻔한적이 두어번있다.. 특히 이번에는 좌측 2개 노선이 좌회전 전용이었던것 같은데, 차가 많아 도로 아래 방향표시가 보이지 않았고, 제일 좌측에 있던 나는 한차선만 직좌차선인줄 알고 직진하려 했는데, 우측차량이 그대로 좌회전 (방향등 안켜고) 하려는 바람에 부딪힐뻔....
네이보지도 네비의 차선안내 화면
우리나라는 갑작스럽게 3개 직진차이었다가, 최좌측 차선이 좌회전 전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네비에서 차선안내는 필수인것 같다.. 심하면 사고 유발까지 자주 가능할 것으로 추측됨...
나중에 티맵이나 다른 네비를 좀더 써봐야겠지만,, 우선 차선정보 안내가 부족한 카카오네비는 사용을 지양할것 같다.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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